증평군청

증평군체육회 연광영 전무이사는 19일 증평읍내 식당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선수로 참가하는 임원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오찬 행사 후 전달]

이날 함께한 삼보초 핸드볼 선수단은 지난해 준우승팀으로 올해 우승을 목표로 매일 밤10시까지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영종목 출전하는 남매 선수인 증평초 허민호, 허민지 선수와 삼보초 전교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전하늘 선수는 올해 처녀출전임에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연광영 전무이사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선수들에게 자신의 꿈과 지역의 명예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전하며 금일봉과 함께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소년체전에는 핸드볼, 수영, 역도, 씨름, 펜싱, 카누 등 6개종목에 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아울러 연 전무이사는 법무부산하 법사랑 청소년위원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선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전화 기획감사실 홍보팀 조성민 835-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