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지역 알리기와 지역 인물 홍보는 증평군처럼
- 독서왕 김득신 이야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소개 -


지역알리기 앞장서는 증평군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증평군 미래전략과 김재겸 주무관과 김성준 주무관이다. [증평보도자료실 참조]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5월 1일 방송분에서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최고의 독서가 김득신이 소개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득신의 독서에 관한 이야기만 음악 사이사이에 10여분 이상 소개되자 마침 퇴근 중 함께 라디오를 듣고 있던 증평군청 미래전략과 김재겸 주무관과 김성준 주무관이 방송사에 유료문자(#8000)를 보냈다.

문자내용은 “백곡 김득신 선생이 방송에 소개되니 반갑네요. 그 분은 증평에서 태어나고 묘소도 증평에 있습니다. 증평군은 작년부터 창조지역사업을 통해 재조명하고 문화콘텐츠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번에는 증평의 인물이라고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진행자인 배철수씨는 김재겸 주무관 등이 보낸 문자를 방송에 소개하며 “이 분 진짜 열심히 근무하시네요. 공무원이 잖아요? 이 분 같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시면 이 세상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은 지난해에도 증평군 공무원의 제보로 김득신 이야기가 ‘MBC-TV, 신비한 TV서프라이즈’와 ‘KBS-TV, 한국의 유산’에도 소개되어 증평과 증평의 인물를 효과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장 최창영 835-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