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군민중심 새로운미래 증평

증평군청증평군

보도자료
  • Home
  • 소식/참여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담당자정보
담당부서  
홍보팀
연락처  
043-835-4122
최종수정일
2024-07-26 14:10

증평군, 마을기업 육성사업 결실

  • 조성민 | | 043-835-3142
  • 조회 : 571
  • 등록일 : 2014-04-28
전통적인 주거공동체를 중심으로 설립된 마을 기업육성사업 성과가 나타나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12년 증평군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정안농촌 휴양마을(이하 정안마을)‘은 전통의 마을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을 벌여 지난해 마을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지난해 정안 마을기업은 마을전통 농작물인 고구마, 옥수수, 배추 등을 특화해 각종 지역행사 및 직거래 방식으로 한해 동안 1,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배추의 경우 전국적인 작황부진에도 불구하고 절임배추 판매사업을 추진해 20kg 470박스 이상을 판매해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정안마을은 이러한 영리사업 외에도 지난해 말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 50만원 상당의 절임배추를 무료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마을기업으로 새로 지정된 율리영농조합법인은 밤, 옥수수, 옻순, 두릅 등 지역특산물을 생산 가공판매하고 마을식당을 운영해 8,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올해 추진되는 마을기업은 도내에서 12개의 마을기업이 신규로 13개 마을기업이 재심사 중이며, 증평군에서는 상그린 영농조합과 체험마을율리영농조합이 재심사 대상기업으로 5월초 안전행정부의 현장실사를 거쳐 5월중에 2014년 마을기업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촌의 새로운 일자리 대안으로 자리잡은 마을기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실질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농촌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경제과 일자리창출팀 이정규 835-4041)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상단으로

Copyright(c) 2022 by Jeungpyeong-g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