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새마을회(회장 강성오)는 22일(화) 증평여성회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성열 군수, 박석규 군의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각급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4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이날 기념식에서는 진도여객선 침몰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증평군새마을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지도자 16명에 대한 표창과 증평군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새마을운동 실천과 다짐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성열 증평군수는 “4월22일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법률로 재정된 뜻깊은 날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준 새마을 정신을 이어 증평군새마을회가 리더십과 단결된 회원들의 역량을 통해 밝은 사회를 위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행정과 행정팀 우상은 835-3214)